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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기술로 키운 돼지 국제기구에 등재 글의 상세내용
제목 국내 기술로 키운 돼지 국제기구에 등재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5-12-24 조회 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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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국내 기술로 키운 돼지 국제기구에 등재


 


우리흑돈·미니돼지 등 9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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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축산과학원이
국내 기술로 육종·보존한 돼지 9종을 유엔식량농업기구(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에 등재한다.



 이번에 등재하는 품종은
국립축산과학원의 <우리흑돈>, ㈜메디키네틱스의 미니돼지 2계통(사진), 농협종돈사업소와 ㈜다비육종이 공동 육종한 돼지 6품종 등 총
9종이다.



 <우리흑돈>은 국립축산과학원이 보존 중인 토종 재래돼지와 <축진듀록>을 계획 교배해 재래돼지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성장 능력을 보완한 돼지다.



 메디키네스틱스의 미니돼지는 2003년 국내에 도입해 의료용 실험 동물로
개량한 것으로, 주로 인간의 치의학·피부학·골격학 연구에 사용해 왔다. 



 농협종돈사업소와 다비육종의 돼지는 수입 품종을 각각의
사업 목표에 맞춰 10년 이상 독자적으로 개량한 것이다. 도입 당시보다 새끼수(산자수)가 늘어났고 90㎏ 도달일령이 짧아지는 등 경제성을
갖췄다.  



 FAO는 동물유전자원의 다양성 유지와 지속적 이용을 위해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각 나라에 가축유전자원
등재와 자료 보완을 주기적으로 요청하고 있다. 이 시스템에는 197개국 39개 축종 1만4877종이 등재돼 있으며, 우리나라는 2004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에서 육종한 소·돼지·닭 등 15축종 90종을 등재했다.



 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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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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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