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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농식품 시장 공략…딸기·감·버섯 잠재력 크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이슬람권 농식품 시장 공략…딸기·감·버섯 잠재력 크다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01-08 조회 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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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이슬람권 농식품 시장 공략…딸기·감·버섯 잠재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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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권
농식품 시장 공략에 국산 딸기·감·버섯·채소종자의 잠재력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집중 공략이 필요한 국가로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미리트연합·이란 등 5개국이 꼽혔다.



 김경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발표한
‘이슬람권 농식품 시장 수출 잠재성’ 보고서에서 “중장기적으로 이슬람권 시장은 우리 농식품 수출에 있어 주요 시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특히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5개국을 주요 목표 국가로 설정해 차별적인 진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농경연은 수출
잠재력을 높이 평가한 품목 중에서도 특히 감과 딸기에 주목했다. 한국산 감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에서 각각 80.8%, 86.5%의 높은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산 딸기 역시 말레이시아에서 41.5%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이밖에 버섯류는 말레이시아 시장에서
10.5%의 점유율을, 채소종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8%의 점유율을 나타내고 있다. 보고서는 주요 이슬람권 시장에서 한국산 농산물은
미국·호주산에 비해 가격이 거의 두배에 달하지만, 점유 비중이 높다는 것은 우리 농식품의 품질경쟁력과 소비자 선호도가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최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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