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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5만2270원 확정 글의 상세내용
제목 201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5만2270원 확정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01-14 조회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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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201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가격 5만2270원 확정


우선지급 환수선 771원 차이

 2015년산
공공비축미 수매가격이 5만2270원(벼 40㎏, 1등급 기준)으로 확정됐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수확기 농가들에게 지급한
우선지급금보다 약간 높은 수준이다. 정부는 2015년산 공공비축미 우선지급금을 2014년산과 동일한 5만2000원으로 결정한 바 있다.



 공공비축미 확정가격은 통계청이 매월 세차례(5·15·25일) 조사·발표하는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매년
1월에 확정된다.



 이에 따라 공공비축미 확정가격이 우선지급금보다 낮아 우선지급금을 환수해야 하는 최악의 사태를 넘기게 됐다.
수확기 산지 쌀값이 80㎏당 15만1387원 이하로 떨어지면 우선지급금 환수사태가 발생하는데, 수확기 산지 쌀값이 이보다 높게(771원) 나왔기
때문이다. 2015년산 수확기 산지 쌀값은 80㎏, 15만2158원이다.



 우선지급금을 제외한 나머지 차액은 1월 중 공공비축미
매입 대상 농가에 지급된다.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해당농가의 통장으로 차액이 입금되는 방식이다. 공공비축용 36만t, 시장격리용 20만t 등
56만t이 대상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5년산 우선지급금은 벼 40㎏ 1등급 기준 5만원으로 정해야 되지만, 쌀 농가의
어려움을 감안해 5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말했다.



 남우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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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