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02-05 조회 888
첨부  

출처: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생표고

 


설·개학맞아 소비 활발 강보합…기온 오르면 유지 힘들듯


 


 



포토뉴스

 생표고
가격이 강보합세다.



 3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생표고는 상품 4㎏들이 한상자당 평균 3만8200원에 거래됐다.



 지난해
이맘때보다 5300원 높았다. 1월27일~2월2일 평균가격은 3만99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00원, 직전
5개년(2011~2015년) 평균보다는 1000원 정도 올랐다.



 이 같은 흐름은 설 선물세트 수요 등으로 소비가 활발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표고버섯의 가락시장 일평균(1월27일~2월2일) 반입량은 18t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6t 정도 많았다. 시장 관계자들은 “충남
부여·보령·예산·청양과 경기 여주·용인·양평 등에서 활발하게 나오고 있는데 대목을 맞아 산지에서 출하량을 늘렸다”며 “선물세트용으로 판매가
원활한데다 각급 학교 개학 등으로 식재료 수요도 살아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다만 지난해 하반기 일기 불순과 1월 하순 한파 여파로
작황이 좋지 못해 상품성 높은 물량은 다소 부족한 상황”이라며 “특·상품에 비해 중·하품은 시세가 좋은 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태수 ㈜중앙청과 경매사는 “다른 채소류 품목의 가격이 높게 유지되고 있어 식재료로 생표고를 찾는 이들이 줄진 않을
것”이라면서도 “날씨가 회복되면서 공급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여 강보합세가 유지되기는 어려워 보인다”고 말했다.



 이성제 기자
lsj0131@nongmin.com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