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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호박고구마·밤고구마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눈에 보는 시세]호박고구마·밤고구마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02-25 조회 1905
첨부  

출처: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호박고구마·밤고구마

 


매기부진 ‘보합’…저장량 많지않고 개학 등 수요로 강세 예상


 



 



포토뉴스

 호박고구마
가격은 약보합세, 밤고구마는 보합세다. 



 22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호박고구마는 상품 10㎏들이 한상자당 평균 2만8500원에
거래됐다. 일시적으로 반입량이 감소하면서 지난해 이맘때보다 3500원 올랐지만, 15~20일 평균가격은 2만5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800원
낮았다.



 이날 밤고구마는 1만9800원 선에 거래됐다. 15~20일 평균가격은 1만9000원으로 지난해
수준이었다.



 이 같은 흐름은 공급량에 비해 판매가 원활치 못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현재 호박고구마는 충남
당진·논산·천안과 전북 김제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출하되고, 밤고구마는 경기 여주·이천과 전남 영암 등에서 나오고 있다.



 이들은 “고구마 품목의 가락시장 일평균(15~20일) 반입량은 120t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5% 정도 적었는데도, 설 대목
이후 소비가 침체되면서 시장 내 재고가 적지 않았다”며 “식자재로도 쓰이는 밤고구마에 비해 호박고구마는 매기가 상대적으로 더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이용호 한국청과㈜ 경매사는 “호박고구마는 주산지 저장량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강보합세가 예상된다”면서 “다만
기호식품인 만큼 제철과일과 수입과일의 수급에 따라 가격 흐름이 달라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밤고구마는 3월 이후 각급 학교 개학 등으로
식자재 소비가 증가해 크기가 큰 ‘왕왕’ 규격 위주로 괜찮은 시세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성제 기자
lsj0131@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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