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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브로콜리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눈에 보는 시세]브로콜리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04-28 조회 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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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브로콜리

8㎏상품 5만~7만원대…5월 초까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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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콜리
가격이 평년보다 높은 수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25일 서울 가락시장에서 브로콜리는 상품 8㎏들이 1상자가 평균 5만122원에
거래됐다. 최근 6만원 선을 기준으로 5만~7만원대 사이를 반복하는 모습이다. 한달 전 비해 가격은 크게 올랐다. 3월19~25일 평균
3만8000원 수준을 보였던 브로콜리 가격은 4월19~25일 평균 6만3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평년보다도 3만5000원가량 높은
값이다.



 최근 시세가 높은 이유는 시장에 출하되는 물량이 적기 때문이다. 시장 관계자들은 지난겨울 제주의 이상기온을 출하량 감소의
원인으로 지적한다.



 권영혁 서울청과 경매사는 “1~2월 파종 시기부터 잦은 강우로 덥고 습해 산지 작황이 좋지 않았다”면서
“경기·충청권의 물량이 본격 출하되기 시작하는 5월 초순까지는 제주지역의 저장 물량이 뒷받침돼야 하지만, 현재 저장 작업량이 부족해 반입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락시장의 브로콜리 일평균 반입량은 16~22일 24t으로 3월 같은 기간보다 6t, 평년 같은
기간보다 12t 적다.



 가격은 5월 중순 이후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윤섭 동부팜청과 경매사는 “현재 충청지역의
브로콜리 출하가 시작됐으나 아직 물량이 충분치 않아 5월 초까진 평년 가격에 비해 계속 강세를 보일 것”이라며 “5월 중순부터 경기·충청권의
물량이 크게 늘면 가격이 평년 수준으로 떨어지기 시작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현진 기자 abc@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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