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화상병 1시간내 현장 진단’ 기술 개발 글의 상세내용
제목 ‘화상병 1시간내 현장 진단’ 기술 개발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05-30 조회 1037
첨부  

출처: 농민신문


 


‘화상병 1시간내 현장 진단’ 기술 개발





포토뉴스

농촌진흥청 지원 과제로 화상병 연구를 하고 있는 차재순 교수 연구팀이 과수원에서 화상병 감염 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현장에서
1시간 이내에 화상병(과수세균병)을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 확립됐다. 차재순 충북대 식물의학과 교수 연구팀(오창식 경희대 교수, 박덕환·김삼규
강원대 교수)은 유럽에서 사용되고 있는 병원 세균 항혈청을 이용한 스트립 형태의 키트 진단법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이 이
기술을 최근 화상병이 발생한 경기 안성시 서운면 사과 과수원에 적용한 결과 1시간 이내에 화상병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



 차 교수는 “이 기술은 화상병과 유사한 증상인 가지검은마름병을 구별하지는 못하지만 사과·배의 다른 병징과는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다”며 “일단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 가능성을 연 만큼 화상병 의심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화상병은 빠른 진단을 통한 적극적인 대처가 병 확산을 막는 데 중요하다.



 현장진단을 원하는 농가에서는
수목진단센터(☎043-261-2534)로 연락해 병징을 설명하면 된다. 수목진단센터에서는 화상병이 의심될 경우 무료로 현장진단을 하기로
했다.



 김다정 기자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