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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도매값 강세 계속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우도매값 강세 계속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05-31 조회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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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한우도매값 강세 계속


돼지 전년동월보다 ↓…산지 육계값 오를듯


농경연 ‘6월 축산가격’ 전망


 올
6~8월 한우 도축마릿수는 2015년 같은 기간(22만6000마리)보다 14.5% 감소한 19만4000마리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6~8월 평균
도매값(육질 1등급·1㎏ 기준)은 전년 같은 기간(1만7476원)보다 3~15% 상승한 1만8000~2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25일 이 같은 내용의 축산관측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한우 도매값은 올 추석 명절이 있는 9월 직전엔
전망치보다 높게 형성될 수도 있다. 한우값 강세가 예상되면서 6~8월 쇠고기 수입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8만5000t)보다 1.2% 증가한
8만6000t으로 전망된다.



 젖소의 경우 6월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3.0% 감소한
40만6000~40만8000마리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올여름 날씨가 평년보다 고온다습할 것으로 관측돼 올 3·4분기 원유 생산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3.7% 감소한 51만6000~52만1000t에 머물 것으로 보인다.



 6월 돼지 지육가격(1㎏·탕박 기준)은
전년 같은 달(5623원)보다 하락한 5100~5400원으로 전망된다. 자돈 사육마릿수 증가로 6월 등급판정 마릿수가 지난해 같은
달(122만마리)보다 2.5% 증가한 125만마리에 달할 것으로 관측됐기 때문이다.



 같은 달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지난해보다
4.8% 증가한 7119만마리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6월 산지 달걀값은 850~950원(특란 10개 기준)에 거래될 것으로 관측된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5~34% 하락한 것이다.



 6월 산지 육계(1㎏ 기준) 값은 최고 1500원대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6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인해 수요가 크게 감소, 값이 1300원대에 머물렀지만 올해는 수요 감소분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리 6월 생체값(3㎏ 기준)은 생산량 증가로 2015년 같은 달보다 18~26% 하락한
5200~5700원으로 관측된다.



 최문희 기자 mooni@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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