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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풋고추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눈에 보는 시세]풋고추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09-06 조회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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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풋고추

폭염·폭우로 값 ‘강세’ 9월 말까지 강세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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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풋고추 가격이
강세다.



 2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풋고추 <청양>은 상품 10㎏들이 한상자가 평균 8만2999원에
거래됐다. 8월 상순 평균가격인 2만6837원에서 3배 이상 급등한 값이다. 8월25~31일 평균가격은 6만4312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만7585원, 평년 평균보다 2만3935원 높았다.



 같은 날 <녹광>과 오이맛고추 등 일반풋 고추는 상품 10㎏들이
한상자가 평균 11만270원에 거래됐다. 8월 상순 평균가격은 3만3561원이었으나 8월 하순부터 7만~11만원의 가격권을 형성하고 있다.
8월25~31일 평균가격은 9만3015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보다 6만9997원, 평년 평균보다 5만895원 높았다.



 이
같은 추세는 공급량 감소 때문이다. 현재 주 출하산지인 강원지역의 물량 감소로 시장 반입량이 크게 줄었다. 8월26일~9월1일 풋고추의 가락시장
하루평균 반입량은 168t으로 지난해보다 80t 적었다.



 이재욱 동화청과 경매사는 “8월 폭염으로 강원지역에 바이러스가 돌면서
생산량이 줄었다”면서 “여기에 8월 말 폭우까지 겹치면서 물량이 감소해 시세가 일시적으로 크게 오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향후
가격은 하향세가 예상되지만 10월 전까진 평년대비 강세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재욱 경매사는 “최근 가격은 너무 높기 때문에 시장 매기가
떨어지면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 기자 abc@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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