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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주요 농산물 소득, 전국 평균 웃돌아 글의 상세내용
제목 충남 주요 농산물 소득, 전국 평균 웃돌아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10-10 조회 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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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충남 주요 농산물 소득, 전국 평균 웃돌아


봄배추·시설포도 등 6개 작목 지난해 단위면적당 조사 결과

 충남지역 봄배추와 시설포도 등 6개 작목의 지난해 단위면적당 농가소득이
전국 평균보다 크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촌진흥청과 함께 도내 41개 작목 555농가를 대상으로
‘2015년산 충남 농산물 소득조사’를 펼친 결과 봄배추의 경우 1000㎡(302평)당 1만556㎏을 생산해 287만1026원의 소득을 올렸다.
이는 전국 평균 생산량 7549㎏(소득143만4792원)보다 3007㎏(143만6234원) 많은 것이다. 시설포도도 1000㎡에서 1946㎏을
생산, 677만4782원의 소득을 올려 전국 평균(1822㎏, 463만5090원)을 크게 앞섰다.



 시설상추 역시 같은 면적에서
588만942원의 소득을 올려 전국 평균치인 404만6378원보다 45.3% 높았다. 쪽파·노지풋옥수수·시설장미도 전국 평균 소득보다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이와 함께 전년 대비 소득이 30% 이상 증가한 품목은
봄감자·봄배추·수박(반촉성)·토마토(반촉성)·시설호박·시설깻잎·노지포도·느타리버섯(균상)·심비디움 등 10개 품목으로 조사됐다.



 장현동 충남도농업기술원 연구사는 “충남 농산물 소득이 전국 평균을 앞선 것은 수량 증가보다 고품질 생산에 따른 판매단가 상승
영향이 크다”며 “농산물 소득 향상을 위해서는 소비자가 원하는 품질 위주의 맞춤형 생산관리 기술이 중요하고 과학적 경영관리를 통한 경영비 절감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예산=김광동 기자 kimgd@nong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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