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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시세]상추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한눈에 보는 시세]상추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6-11-01 조회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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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한눈에 보는 시세]상추

겨울철 물량 출하 시작…보합세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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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추 가격이
내림세다.



 2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청상추는 상품 4㎏들이 한상자가 평균 1만4079원에 거래됐다. 10월 중순
평균가격은 4만4000원 수준으로, 17일께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2~28일 평균가격은 1만4408원으로 지난해보다 4800원, 평년보다
3800원 높다.



 같은 날 적상추 상품 4㎏들이 한상자 평균가격은 1만2994원으로, 역시 10월 하순에 접어들며 떨어졌다.
22~28일 평균가격은 1만4894원으로 지난해보다 4500원, 평년보다 2700원 높았다.



 최근 상추 가격이 떨어진 까닭은
공급량이 늘었기 때문이다. 19~25일 상추 품목의 가락시장 하루 평균 반입량은 96t으로, 7~13일 물량보다 16t
많았다.



 시장 관계자들은 “가뭄 여파로 10월 초·중순까지 출하량이 부족했지만, 최근 동절기 물량의 출하 시작으로 시장 반입량이
늘었다”면서 “워낙 높은 시세였던 탓에 매기가 부진해지면서 가격이 내린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11월 가격은 현재 수준에서
보합세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나혁채 동화청과 경매사는 “최근 가격이 많이 내렸으나 평년에 비해 낮은 시세는 아니다”라며 “연말에
접어들면 소비가 늘어나면서 보통 2만~3만원 수준에서 거래되는데, 11월에도 적정한 수요가 유지된다면 1만~2만원의 가격권을 형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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