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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돌발병해충 충남, 올 증가 예상 글의 상세내용
제목 외래·돌발병해충 충남, 올 증가 예상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7-02-13 조회 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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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외래·돌발병해충 충남, 올 증가 예상



 지난해 충남지역의 배 화상병
발생면적은 전년보다 다소 줄어들었으나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검역병해인 배 화상병은 지난해 천안지역에서 전년의 35% 수준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지난해 갈색날개매미충은 전년대비 34% 늘어난
1340㏊에서 발생했으며, 미국선녀벌레는 전년대비 31% 늘어난 499㏊에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겨울철 날씨가 따뜻해 지난해보다 돌발해충
발생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도농기원은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를 위해 작물별 예찰 및
관찰포를 262곳으로 확대 운영하고 사전방제비 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외래 및 돌발병해충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줄이기 위해 병해충
예찰·방제단도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골든타임 방제 등 9종의 사업에 35억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게
기상정보와 정밀예찰 정보 분석 등을 통한 발생정보를 연간 12회 제공하기로 했다.



 허종행 도농기원 재해축산팀장은 “외래해충이나
돌발병해충이 발견되면 농업기술센터나 농업기술원에 신고해 방제가 신속히 이뤄지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예산=김광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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