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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입량 감소로 깜짝 반등…하락세로 돌아설듯 글의 상세내용
제목 반입량 감소로 깜짝 반등…하락세로 돌아설듯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7-05-02 조회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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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농민신문


 


반입량 감소로 깜짝 반등…하락세로 돌아설듯


[한눈에 보는 시세]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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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나리 가격이 깜짝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조만간 하락 기조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4월28일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미나리
4㎏들이 한상자는 6878원에 거래됐다. 4월 중순 평균 거래가격 5700원보다 1200원 정도 오른 값이다. 22~28일 평균가격은
6100원으로 지난해(5900원)보다 200원 올랐고, 평년(5800원)보다는 300원 높은 수준이다.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했다. 22~28일 가락시장 하루 평균 반입량은 79t수준으로 지난해(84t)보다 5t(6%) 줄었다.



 시장 관계자들은
“4~6월은 미나리 소비가 부진한 시기로 매년 이맘때쯤은 시세가 낮은 편”이라며 “최근 반입량 감소로 가격이 반등하고 있으며 현재 시세는 양호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경기지역에서 5월 미나리가 본격 출하되면 시세는 하락할 것이라는 게 지배적
의견이다.



 오은규 한국청과 경매사는 “경기 시흥·광명·안산 등지에서 물량이 쏟아지는 이달부터 시세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날씨가 더워지면서 소비도 더 줄어들 전망”이라고 말했다.



 임광웅 중앙청과 경매사는 “전남지역 출하가 막바지인 상태에서 경기지역
미나리가 본격적으로 나오면 가격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날씨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지만 당분간 시세가 오르기는 힘들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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