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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 지키는 일에 소비자 도움 절실히 필요 글의 상세내용
제목 우리농산물 지키는 일에 소비자 도움 절실히 필요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7-05-24 조회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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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우리농산물 지키는 일에 소비자 도움 절실히 필요”


염수정 추기경 특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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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산물을 힘닿는
데까지 지켜내야 합니다.”



 한국 천주교의 수장인 염수정 추기경(사진)은 최근 <농민신문>과의 특별인터뷰에서
“우리농산물을 지켜야 농촌이 산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염 추기경은 “농민의 힘만으로는 농촌을 살릴 수 없기에 소비자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농업·농촌의 문제는 생명의 존엄성과도 직결되는 만큼 천주교에서도 농업분야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염
추기경에 따르면 천주교는 ‘우리 농촌 살리기 운동’을 통해 우리농산물 소비진작과 농도교류를 적극 실천하고 있다. 또 1996년부터는 매년 7월
셋째주 일요일을 ‘농민주일’로 제정, 농민들을 위한 기념미사와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심을 위로하고 있다. 우리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교단 차원의 관심이 결코 가볍지 않음을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경기 안성시 삼죽면이 고향인 염 추기경은 무학(無學)이지만
누구보다 강한 농부였던 어머니에 대한 기억도 소개했다. 염 추기경은 “뙤약별 아래서 땀흘려 일하는 농민들을 볼 때마다 어머니가 떠오른다”며
“농민들이야말로 하늘 아래서 정직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생명을 일구는 이들”이라고 예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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