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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물질 20배 많은 ‘쌈배추’ 개발 글의 상세내용
제목 항암물질 20배 많은 ‘쌈배추’ 개발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7-06-09 조회 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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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항암물질 20배 많은 ‘쌈배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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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물질이 일반
배추보다 20배 많은 신품종 배추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야생식물인 유지배추와 겉면이 부드러운 청경채를 교잡한 쌈배추(사진)를
개발, 최근 종자업체를 대상으로 분양에 나섰다. 이 배추는 염증생성을 줄이는 물질인 글루코라파닌과 글루코나스터틴 등이 일반 배추보다 최대 20배
많다. 잎이 둥글게 모이는 결구 배추와 달리 곁가지가 뻗어나가 쌈용으로 알맞다. 김정선 농진청 연구관은 “양배추와 브로콜리 등 십자화과 채소에만
함유된 파이토케미컬이 들어 있어 해독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농진청은 5월19일 종자회사를 대상으로 품평회를 열고, 분양 신청을 받고
있는 만큼 2018년부터 농가에 종자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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