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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속 든든한 밥 좋아하지만…삼시세끼 먹지는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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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8-14 | 조회 | 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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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갤럽·농민신문 공동 설문조사]한국인이 사랑하는 농식품 (1) 쌀
산물을 이용해 어떤 식품을 만들면 좋아할까? 증에서 시작했다. 소비자들이 좋아하는 것을 알아야 소비자들이 원하는 맛있는 농식품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 이다. 맛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다. 이제 한국 농업도 ‘맛있는 농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설문조사를 통해 찾은 한국인이 사랑하는 농식품을 쌀, 과일, 채소·육류 세부문으로 나눠 두차례 에 걸쳐 소개한다.
“하루 2회 밥 먹는다” 55%…3회 이상은 29% 주식으로 ‘밥류’ 1위 꼽혀…육류·면류 뒤이어 식으로 하루에 밥을 몇번 먹느냐는 질문에 ‘3회 이상’이라고 답한 사람은 29.6%에 그쳤고, ‘2회’는 55%, ‘1회’는 15.1%였다. 해서(73.2%)’ ‘맛이 좋아서(10.5%)’ ‘영양이 풍부해서(8.8%)’를 꼽았다. 이는 식생활의 변화와 쌀 소비감소를 그대로 보여주는 결과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과거만큼은 아니지만 주식으로서 밥의 위상이 아직까지는 유지 되고 있다는 점이다. 하루 두끼 정도는 밥으로 속을 채워야 든든한 한국인이 여전히 꽤 많은 것으로 풀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육류 소비가 늘면서 한끼 식사로 육류만 먹는 문화가 자리 잡은 데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육류 다음으로는 ‘면류(13.9%)’ ‘과일류·채소류(7.5%)’ ‘빵류(4.5%)’ 순이었다. 죽·누룽지(11.7%), 선식·미숫가루(8.5%) 등 다양하게 나왔다.
현미를 섞은 밥(23.7%), 현미밥(9.6%) 순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제 백미밥보다는 잡곡이나 현미를 섞은 밥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것으로 볼 수 있다. 택한 이유는 ‘맛이 좋아서’가 82.2%였다. 밥만큼은 맛보다 건강을 위해 선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다. 다. 20대와 30대는 백미밥, 40대 이상에서는 잡곡밥에 대한 선호도가 더 높았다. 여성과 나이가 많은 사람일수 록 건강을 더 챙긴다는 뜻이다.
“가장 사고 싶은 쌀은 친환경인증 쌀” 47% “수입쌀 구입해본 적 있다” 17.7% (16.9%)’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쌀(16.1%)’ ‘거주하는 지역이나 고향의 쌀(11.3%)’ ‘기능성 쌀(8%)’ 순으 로 나타났다. 이는 쌀을 구입할 때 안전성을 가장 중요시하는 반면, 지역에서 생산되는 로컬푸드에는 그리 비 중을 두지 않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고, 서울·인천·부산 등 대도시지역의 응답자가 20% 이상으로 많았다. 다’는 19.3%에 불과했다. (56.7%)을 넘었지만, ‘잘 모르겠다’는 답변도 25.8%에 달해 앞으로 수입쌀에 대한 수요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 측됐다. 출처: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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