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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국인이 좋아하는 과일 TOP 5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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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8-14 | 조회 | 5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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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농민신문 공동 설문조사]한국인이 사랑하는 농식품(2)과일 예측한 이들이 많았지만, 결과는 예상과 달랐다. 30년 전인 1987년 충북도농촌진흥원(현 충북도농업기술원)이 전국의 13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과일로 사과가 압도적인 1위였으나, 30년이 지나면서 한국인의 입맛도 바뀐 것이다. 면 37.3%(375명)나 됐다. 딸기를 선택한 이유는 ‘맛이 좋아서(82.5%)’ ‘먹기 편해서(11%)’가 주를 이뤘다. 새콤 달콤하고 하나씩 먹기도 편한 딸기의 장점에 소비자들이 높은 점수를 준 것이다. 있는 추세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한가구당 국산 과일 구매액은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전반적으로 감소했 으나 딸기와 복숭아만 증가세를 보였다. 요즘은 11월부터 6월까지 생산되는 데다 냉동딸기 형태로 유통되면서 사시사철 맛볼 수 있게 된 것이다. 다. 아해 수입 과일의 증가세에도 소비가 유지되는 것으로 보인다”며 “딸기·복숭아·수박 모두 당도가 높고 식감이 부드러운 데다 과거보다 품질이 좋아진 것도 한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지만, 남성은 수박·딸기·사과 순으로 달랐다. 연령대별로는 20~40대는 딸기를, 50대는 수박을 1순위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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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수입돼온 바나나뿐 아니라 최근 수입이 급증한 망고와 체리가 10위권에 들어간 결과에서 소비자들 의 입맛이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머물렀다. 과육이 단단하고 껍질을 깎아야 하는 번거로움 등으로 소비량이 갈수록 줄고 있는 것이다. 1인당 연 간 배 소비량은 2008년 9.2㎏에서 2016년 4.1㎏으로, 감(단감)은 4.3㎏에서 2.3㎏으로 줄었다. 여 소비자들의 재구매를 유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 (사진=전원생활DB)
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반면 ‘신맛’은 3.2%에 그쳐 당도를 높이는 것이 과일 소비확대를 위한 과제로 떠올랐 다. 나 ‘원산지(3.2%)’보다는 얼마나 맛있고 신선한지를 더 따진다는 얘기다. (39.9%)’ ‘맛(19.7%)’ ‘안전성(17%)’ ‘품질(8.2%)’ 순으로 조사됐다. 저렴해 외국산을 선호하지만 맛도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경쟁력이 있다는 방증이다. 반면 ‘신선도(4.2%)’와 ‘안전성(3.1%)’을 택한 비율은 국산에 비해 현저히 낮았다. 출처: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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