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당신의 꿈과 함께합니다.
제목 | 소비자들, 달걀 장바구니에 담기 시작했다 | ||||
---|---|---|---|---|---|
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8-21 | 조회 | 502 |
첨부 | |||||
출처:농민신문 달걀 판매 현장 가보니… 과잉반응 속 소비자 냉정찾아 “꺼림칙하지만 믿고 구입한다” 근본 대책·재발 방지 요구도
주부 김장숙씨(47)는 달걀 판매장 앞에서 살지 말지를 한참 고민했다. 그러다가 판매장에 부착된 안내문을 보 고 15개들이 달걀 세팩을 샀다. 안내문에는 살충제 성분검사 결과 증명서와 함께 ‘현재 진열된 달걀은 정부기 관 살충제 성분검사 결과 이상이 없는 상품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김씨는 “걱정되긴 하지만, 정부가 발급한 증명서를 믿고 구매했다”고 말했다. 로 두고, 이번에 검사를 통과한 달걀을 구입하고 싶어 마트를 찾았다”고 거들었다. 구니에 담고 있다. 했다. 그는 “껍데기에 적힌 식별표시를 보고 살충제 성분 검출 농장에서 생산된 제품이 아닌 것을 확인했다”며 “닭을 풀어놓고 키우는 농장에서 살충제를 사용하진 않았을 것”이라고 믿음을 표시했다. 안심하고 구입해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다”고 밝혔다. 분이 든 달걀이라 하더라도 한꺼번에 245개 이상을 먹어야 독성이 생긴다고 들어 별로 개의치 않는다”고 했다.
적으로 뜯어고치고, 다시는 (이런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를 파악하고, 근본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검출된 살충제의 농도가 인체에 해를 끼치는 수준이 아니다”라면서 “허술한 달걀 관리체계와 허가받지 않은 살충제를 과도하게 썼다는 게 이번 사태의 핵심”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부가 상황 설명도 제대로 하지 않 고 폐기·판매금지 조치를 내린 게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부추긴 것”이라며 “제대로 된 소통을 통해 소비자들을 안심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
다음 | |
---|---|
이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