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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쌀값 회복 ‘구곡 시장격리·우선지급금 해결’ 에 달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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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8-23 | 조회 | 5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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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급히 풀어야 할 양정 현안 산지 쌀값, 약세 맴돌다 열달 만에 13만원대로 반등 “수요량 초과하는 2017년산 쌀도 선제적 격리를”
우선지급금 환수기한 8월31일로 ‘코앞’…해결 절실 농가 환수금 내면 농협 간접보상…농민단체도 협력 정부, 연체이자 부과하지 않는 것으로 가닥 잡을 듯
랐다. 2016년산 구곡의 추가적인 격리 및 올해산 신곡 중 수요량을 초과하는 물량의 선제적인 격리 없이는 20 년 전 수준으로 떨어진 쌀값을 적정 수준으로 회복시키기 어렵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견해다. 또한 쌀농 가와 양정 당국간 갈등의 단초가 됐던 우선지급금 환수 문제도 시급히 해결해야 수확기 수급안정 대책 등이 상 호 신뢰 속에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월여 만에 13만원대를 회복했다. 특히 4순기(旬期·열흘) 연속 오른 점이 주목할 만하다. 입을 모은다. ‘물 들어왔을 때 배 띄워야 한다’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10월 25만t, 11월 4만9000t등 총 29만 9000t의 2016년산 쌀을 시장격리했다. 그런데도 쌀값이 맥을 못추자 농협은 올 수확기 직전까지 소화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은 쌀 7만t을 정부가 추가격리해줄 것을 건의했다. 할 수 있는 물량은 2만3000~2만4000t으로 많지는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추가격리한다는 소문이 퍼지 자 민간 RPC들이 6~7월에 쌀을 많이 사들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농협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의 추가격리는 재고 소진의 목적보다는 쌀 유통물량을 줄 임으로써 쌀값을 최대한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그래야 올해산 신곡 가격도 좋게 형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 농식품부가 구곡 추가격리 방안을 당초 8월 둘째주에 발표하기로 했다가 아직까지 하지 못한 것도 이런 이 유에서다. 작물 전환이다. 다행히 전환 실적은 2만1366㏊로 목표(2만㏊)를 초과 달성했다. 여기에 자연감소분 1만5000㏊ 를 합할 경우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은 목표인 3만5000㏊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생산조정제 사업 규모를 5만㏊, 2019년 10만㏊로 계획하고 있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호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보내야 한다는 지적이다. 농식품부도 이에 공감하는 분위기다. 조만간 발표될 ‘2017년 수확기 쌀 수급안정 방향’에도 신곡의 선제적인 격리 방안을 담을 것으로 전망된다. 전문가들의 견해다. 그렇게 되면 무엇보다 농가소득의 핵심인 올해산 햅쌀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내년 초에 지급되는 변동직불금이 올해와 같이 농업보조총액(AMS)을 초과하는 사태를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등 격리비용의 일부를 부담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 정부에게도 도움이 된다는 게 농협의 입장이다. 야 할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까지 118억원(60.2%)이 걷혔다. 인원수로는 14만9000명으로 전체 환수 대상의 67.7%다. 가 부과된다’며 납부를 독촉하고 있는 상황이다. 간 협력이 제대로 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로 전해지고 있다. 농민단체는 농가들의 환수금 자율 납부에 협력하는 대신, 농가에게는 환수금에 상응하는 액 수만큼 농협이 간접보상하고, 농식품부는 납부기한을 연장하면서 가산금은 부과하지 않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른바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이 말하던 ‘정치적 해법’인 셈이다. 출처: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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