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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과일·채소 많이 먹으면 스트레스 적게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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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09-26 | 조회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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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가 적다고 느끼는 여성일수록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
대로 스트레스가 많다고 느끼는 여성은 과일과 채소를 덜 먹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줄 이려면 과일·채소류 섭취량을 늘리는 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배윤정 신한대 식품조리과학부 교수는 ‘2014~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65세 미만 성인 여성 2010명의 스트레스 인지 정도와 영양소·식품군별 섭취량을 비교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배 교수는 조사대상자를 일상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느끼는 정도에 따라 네 집단으로 나눈 뒤 집단마다 영양소와 식품군별 섭취량에 차이가 있는지를 확인했다. 연구 결과 스트레 스 정도가 낮은 집단일수록 하루 과일·채소 섭취목표량인 500g을 채운 비율이 높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성인의 하루 과일·채소 섭취목표량을 500g으로 제시 하고 있다. 배 교수는 논문에서 “과일과 채소는 비타민C·E, 카로티노이드, 페놀 화합물 같은 다양 한 항산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면서 “항산화 영양소는 만성적 스트레스와 우울을 증 가시키는 산화스트레스 수준을 낮춰준다”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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