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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달걀, “변별력 없는 등급제 개선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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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11-01 | 조회 | 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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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10개 중 9개가 1+등급? 황주홍 의원, 국정감사서 지적 품질등급 판정을 받은 달걀 10개 가운데 9개 이상이 최고 등급인 ‘1+ 등급’을 받아 품질등급의 변별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국민의당 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최근 축산물품질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9월까지 품질등급 판정을 받은 약 6억개의 달걀 중 93.5%가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받았다. 4개 품질등급(1+, 1, 2, 3등급) 가운데 ‘1+ 등급’을 제외한 나머지 등급의 판정 비율은 ‘1등급’ 6.3%, ‘2등급’ 0.2% 등으로 나타났다. 황 의원은 “거의 모든 달걀이 1등급 이상을 받고 있어 달걀 품질등급이 갖는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됐다”면서 “‘1+ 등급’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우롱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우리나라는 달걀 자율판정제를 시행하고 있다. 자율등급제는 품질등급을 부여받고 싶은 농가가 축평원을 통해 달걀의 품질등급을 판정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다. 황 의원은 “소비자들이 수긍할 수 있는 등급판정 기준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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