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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충남오감’ 농산물 판로확대 팔걷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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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11-06 | 조회 | 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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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도·농협, 전국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간담회 개최 충남 보령 한화콘도에서 열린 전국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간담회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가운데)가 ‘충남오감’을 설명하고 있다. 충남도(도지사 안희정)와 충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유찬형)는 10월31일부터 이틀간 충남 보령 한화콘도에서 전국 대형 유통업체 바이어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롯데마트·이마트·이마트에브리데이·홈플러스·GS리테일·농협 청과사업단을 비롯해 전국 농산물도매시장 경매사·중도매인, 관계 공무원, 충남농협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안희정 지사와 유찬형 본부장도 참석해 바이어들과 <충남오감>의 판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오감>은 ‘신선함·맛·향기·촉감·시각 등 소비자의 다섯가지 감각을 사로잡는다’는 의미의 충남도 원예 공동브랜드로 도와 충남농협이 공동 개발·관리하고 있다. 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농산물은 2014년 출범 당시 깻잎·밤·고구마·감자·표고버섯 5개 품목에서 현재는 12개 품목으로 늘었다. 이들 상품은 도내 59개 농협에서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상품화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남오감>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협이 직접 제품을 홍보하고 바이어와 상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 <충남오감> 출하 확대 방안을 주제로 생산자와 바이어가 열띤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바이어들은 “<충남오감> 품목과 참여농협이 늘어나면서 패키지가 다양화되는 등 제품군이 확대된 것이 강점”이라며 “통합물류, 유통자재 통합구매 등으로 어느 지방자치단체의 농산물 브랜드보다 경쟁력이 높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안 지사는 “이번 간담회가 산지농협과 유통분야의 협력 방안을 찾아 어려운 우리의 농업현실을 극복하는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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