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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청년농민 품목교육 활성화로 전문성 높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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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12-04 | 조회 | 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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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농진청, 4-H회원 대상으로 쌀산업 교육 젊은 농민을 대상으로 한 품목별 교육이 활성화된다. 농촌진흥청은 11월28~29일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청년4-H회원을 대상으로 쌀산업 품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엔 지역별 쌀 재배 및 쌀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청년 50명이 참여해 재배기술, 유통과 마케팅, 쌀가루 활용, 경영진단과 분석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받았다. 농진청은 2022년까지 정예 전문농가 5000명을 육성하는 ‘청년농민 양성계획’의 하나로 이같은 품목교육을 하고 있다. 앞서 8월에는 한우를 사육하는 청년4-H회원들이 교육을 받았다. 농진청은 품목교육을 통해 동일한 품목을 생산하는 청년농민들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고 인적관계망도 폭넓게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박경숙 농진청 지도정책과장은 “양돈·버섯·시설채소 등 전문적인 기술수요가 많은 품목을 중심으로 교육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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