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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선제대응 등 협력 강화 글의 상세내용
제목 AI 선제대응 등 협력 강화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7-12-12 조회 155
첨부 jpg 파일명 : 12일 정책협의회.jpg 12일 정책협의회.jpg  [0.443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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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농식품부·환경부 정책협의회 현안 공동의견 수렴·검토 방침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는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두 부처 장관 주재로 ‘농식품부 - 환경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무허가축사의 적법화 문제를 비롯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위해 외래생물, 가축 분뇨·매몰지 등 농업·농촌 및 환경분야 주요 정책현안에 대해 두 부처간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부처는 협의회에서 서로의 정책 수단을 연계해 다양한 협력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우선 AI 선제적 대응을 위한 협력 강화, 위해 외래생물 국내 유입 및 확산 차단, 가축 매몰지 환경관리, 가축분뇨 처리제도 합리화 등 공동의 정책현안에 대해 국가적 차원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농촌환경 개선을 위한 축사 환경관리 강화, 생물산업 진흥을 위한 나고야의정서 대응 협력, 지속가능한 농업용수 관리 등 두 부처의 정책현안에 대해 공동으로 의견을 수렴해 검토하기로 했다.

김영록 농식품부 장관은 “농민과 국민이 원하는 농정혁신을 위해서는 현장뿐 아니라 관계부처와의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농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환경분야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밝혔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농림·축산 분야의 업무 현장은 결국 토양·수질 등 환경과 직결되기 때문에 두 부처는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며 “지속적인 협의회 운영과 소통을 통해 두 부처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이른 시일 내에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자”고 강조했다.

두 부처는 협력과제 이행을 위해 장관급 정책협의회와 함께 협력과제별로 국장급 실무협의회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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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