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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10㎏들이 쌀 ‘내가 제일 잘나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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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7-12-15 | 조회 |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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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올 이마트 쌀 매출 절반 차지…5㎏들이 이하 비중도 증가세 1·2인 가구 증가와 식습관 변화 등의 영향으로 쌀도 10㎏들이 이하 소포장 제품이 많이 팔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11월 이마트의 쌀 매출 중 10㎏들이 제품이 50.1%를 차지했다. 또 2015년 8.3%에 불과했던 5㎏ 이하 소포장 쌀의 매출 비중도 올해 13.3%까지 커졌다. 반면 오랫동안 대표적인 쌀 포장규격이었던 20㎏들이는 매출 비중이 35.3%까지 하락했다. 이마트에 따르면 20㎏들이 쌀은 2015년까지 전체 쌀 매출에서 50% 이상을 차지했었다. 소비자들의 쌀 소비패턴 변화는 대형마트의 쌀 매장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이마트는 10㎏들이 쌀 제품의 구색을 기존 6개에서 10개까지 확대했다. 5㎏ 이하 소포장 쌀도 상품 수를 8개에서 24개로 3배나 늘렸다. 1·2인 가구가 한끼에 먹기 적당한 300g 단위 포장 쌀도 선보였다. 또 1~11월 라이스칩과 누룽지 등 어린이와 노년층에게 인기 있는 곡물 가공식품의 판매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나 늘었다. 이마트는 2014년부터 개발을 진행한 곡물 가공상품의 수를 올해 70개까지 확대했다. 최지윤 이마트 양곡바이어는 “쌀 소비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오프라인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10㎏들이가 쌀 대표규격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식습관 변화와 고객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첨부사진 설명>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소포장된 쌀을 고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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