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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마트팜 확산 도울 것” 글의 상세내용
제목 “정부, 스마트팜 확산 도울 것”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8-01-11 조회 198
첨부 jpg 파일명 : 11일 스마트팜.jpg 11일 스마트팜.jpg  [0.591 mbyte]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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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이 총리, 김제 파프리카농장서 제도 개선·기술개발 지원 밝혀



이낙연 국무총리는 6일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제도 개선과 기술개발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날 전북 김제에서 일본 수출용 파프리카를 재배하는 농장인 ㈜농산을 찾아 “스마트팜 원예작물의 고품질·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난방비 절감 및 콜드체인 구축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농산과 같은 젊고 선도적인 농가들이 경쟁력 있는 스마트팜 사례를 농촌현장에 많이 알려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 총리의 현장 방문은 스마트팜 등 첨단 농업을 확산하고 청년이 찾아오는 스마트 농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 표명 차원에서 마련됐다.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이후천 김제시장 권한대행, 황정환 원예특작과학원장, 조기심 ㈜농산 대표 및 청년 농민들이 함께 참석했다.

이 총리는 현장에 동행한 청년 농민들에게 “향후 10년 안에 동년배들로부터 ‘부럽다’는 말을 들을 것”이라며 “농업의 혁명적 변화에 대비해 청년 농민들이 협업체계 등을 통해 적극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농산은 1999년 파프리카 수출농가들이 공동출자해 설립한 곳이다. 80개 농가가 함께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농가와의 수직계열화를 통해 재배·수확·상품화·유통·판매 등을 일괄 관리하고 있다. 2017년 7047t을 생산해 255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2016년까지 누계 수출액은 1억5700만달러(약 1674억원)를 기록했다.

<첨부사진 설명>


이낙연 국무총리(앞줄 오른쪽 첫번째부터)가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등과 함께 6일 전북 김제의 ㈜농산을 방문해 파프리카를 맛보고 있다.
사진제공=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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