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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식품 관련 산업 부가가치 ‘130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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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2-08 | 조회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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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농식품부·농경연, 연구결과…국내 경제의 10% 점유 농식품업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가 130조원으로 조사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5일 농식품업 및 전후방 관련 산업의 부가가치와 종사자수를 파악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농식품업 관련 전체산업의 부가가치는 우리나라 경제 전체(1355조원)의 약 10%에 해당하는 130조2000억원으로 나타났다. 종사자수는 477만명으로 전체 종사자(2357만명)의 20%를 웃도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 산업별로 보면 1차산업인 농림업은 비중이 줄었으나 외식산업과 식품산업, 서비스 및 지식산업은 비중이 늘었다. 농림업 부가가치가 경제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0년 2.16%에서 2014년 2.1%로 떨어졌다. 반면 외식산업과 식품산업, 서비스 및 지식산업은 같은 기간 9.39%에서 9.61%로 확대됐다. 종사자수도 비슷한 양상이다. 농림업 종사자수는 2010년 145만8000명에서 2014년 137만3000명으로 8만5000명이 줄었다. 반면 외식산업과 식품산업, 서비스 및 지식산업 종사자수는 같은 기간 447만3000명에서 476만9000명으로 29만6000명이나 늘었다. 서홍석 농경연 부연구위원은 “산업화가 진전됨에 따라 농림업 부가가치는 정체되고 종사자수도 감소하고 있지만, 외식산업과 식품산업, 서비스 및 지식산업을 포함하면 부가가치와 종사자 수 모두 늘었다”며 “농식품업이 관련산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해야 할 때”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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