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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국산 발효차, 중국 보이차만큼 ‘갈산’ 풍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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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3-13 | 조회 | 3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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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하동녹차연구소, 분석 홍차·백차 등 함량 높아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효과 홍차 등 국내산 발효차에 함유된 ‘갈산’ 성분이 중국의 보이차만큼 많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갈산은 체지방을 줄이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중국산 보이차의 다이어트 효과를 홍보할 때 표준물질로 사용되는 성분이다. 6일 경남 하동녹차연구소(소장 이종국)는 국내산 발효차와 중국산 보이차의 갈산 함량을 분석한 결과 국내산 발효차가 0.33%(1g당 3.3㎎), 중국산 보이차가 0.4%(1g당 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내산 발효차는 보통 홍차(사진)·백차·황차 등을 통칭하며 산화 발효 및 미생물에 의한 후(後)발효가 일어난 차를 말한다. 또 일반 녹차의 경우 갈산 함량은 0.11%였고, 햇볕발효차인 잭살홍차(0.51%)나 미생물발효차인 금화차(1.24%)는 중국산 보이차보다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소 관계자는 “다이어트나 건강을 위해서는 안전성이 우려되고 출처가 분명하지 않은 중국산 보이차보다 안전하면서도 영양이 풍부한 국내산 발효차를 섭취하는 것이 훨씬 좋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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