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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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촌 생활서비스 종사자 감소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보완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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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8-05-14 | 조회 | 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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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농민신문 ![]()
6·13 지방선거, 지방농정 자립의 기틀로 삼자 (3)일자리를 확보하라 학원·미용 등 종사자 줄면 지역주민 삶의 질 하락 농촌 인구유입도 어려워 주민 스스로 재화 공급하는 사회적 경제사업이나 지역특화산업 활용하면 일자 리 창출돼 삶의 질 상승
못 미친다. 2000년과 비교하면 141만4000명분의 일자리가 더 생겼다. 그러나 2015년 도시지역의 취업자수 는 1737만8000명으로 2000년보다 603만2000명 늘었다. 2000~2015년 도시에서 증가한 일자리 수는 농촌의 4배를 넘는다. 하는 추세다. 대신 농촌관광이 확대되면서 음식점·소매업 등에 종사하는 이들이 다소 늘고 있 다. 었다. 이에 따라 전체 농촌지역 일자리에서 농업부문이 차지하는 비중도 같은 기간 46.5%에서 32.3%로 작아졌다. 요한 서비스들이 사라지는 것이다. 특히 이런 업종의 일자리는 읍지역보다 면지역에서 더 빠르 게 줄고 있다. 은행·저축기관·우편업 종사자수는 2008~2015년 읍지역에서 6.4%(1781명) 줄었 고, 면지역에서는 11.1%(3226명) 감소했다. 부문 일자리와 함께 지역의 제조업·서비스업 일자리도 확대돼야 한다. 에서 고용이 늘어야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이 유지될 수 있다. 머리 한번 자르기 위해 몇시간을 이동해야 하는 곳이라면 새로운 인구유입은커녕 기존 주민의 이탈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
경제 활성화 등이 거론된다. 연계하는 등의 산업을 말한다. 특산물을 내세운 충남 금산(인삼)과 전북 고창(복분 자), 경북 상주(곶감) 등이 대표적이며, 관광자원을 활용한 경남 남해(다랭이논)와 전 남 담양(대나무) 등의 사례도 있다. (227→727명) 확대했다. 같은 기간 복분자를 특화한 고창도 관련 분야의 고용이 3배 정도(62→178명) 늘었다. 다랭이논을 활용한 남해는 관광·숙박시설 운영업 종사자 수가 2배(826→1676명) 증가했다. 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 사회적 경제란 공동의 이익과 사회적 가 치 실현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부문의 경제활동을 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은 지역 에 꼭 필요한 재화와 서비스를 스스로 공급해낼 수 있다. 다. 충남 홍성군 장곡면에는 주변에 음식점이 없는 불편을 해결하고자 주민들이 만 든 협동조합 식당이 있다. 강원 춘천시 북산면의 한 영농조합법인은 동네에 버스가 들어오지 않는 점을 개선하고자 직접 마을버스를 운행한다. 원을 채용해 사회적 경제분야에서 활동하도록 재정을 지원하는 등 독자적인 시책을 실험하고 있다”며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려면 지자체 수준에서 실행하는 다양한 정책 거버넌스의 혁신과 관련 조례 제·개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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