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농민신문

‘리얼농방 새참TV’-5일 오전 7시30분 올해 26세지만 벌써 3년차 농부인 이성희씨(사진)는 강원 홍천에서 고추·쪽파·양배추·멜론까지 섭렵했다. 의욕 넘치는 그가 직접 카메라를 들고 1인 방송에 도전한다. 방송하랴, 농사지으랴 바쁜 그에게 의문의 여성이 다가온다. 그의 ‘농사 롤모델’ 이모다. 그가 농부의 꿈을 갖게 된 것도 이모 덕분이었다. 그런데 그의 밭을 본 이모는 잔소리를 늘어놓는데….
한편 7년 전 충북 영동으로 귀농한 김대영씨는 어느새 베테랑 농사꾼 겸 마을이장이 됐다. 이장으로서 투철한 봉사정신을 발휘해 주민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그의 일상을 <리얼농방 새참TV>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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