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군 서석면에서 오미자와 산나물을 재배하는 황윤규씨(사진)가 1인 방송에 도전한다. 명이나물로 더 많이 알려진 산마늘을 수확하는 봄이 오면 온 동네 친구들을 불러다 삼겹살 산마늘 파티를 연다는데. 그뿐만 아니라 오미자청을 이용해 그가 직접 만든 다양한 음식을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기도 한다. 삼겹살 파티와 오미자청 요리 시식회 모습을 고스란히 영상에 담았다.
한편 전북 순창에서 양봉을 하는 신우현씨도 카메라를 켰다. 봄을 맞아 마을주민들이 ‘몸뻬바지’ 패션쇼를 열었기 때문! 그가 촬영한 패션쇼는 어떤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