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농업은 생명, 농촌은 미래 농업인, 소비자와 함께하는 청양군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참여마당

농촌 인력문제,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도입서 해법 찾아야 글의 상세내용
제목 농촌 인력문제,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도입서 해법 찾아야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19-12-31 조회 182
첨부  

출처 - 농민신문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차산업혁명 시대, 전동(EV)-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화 및 보급촉진 정책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이 의견을 주고받고 있다.




오영훈 민주당 의원 주최·본사 주관, 농기계 산업화 정책토론회


첨단기술 융복합 통한 농작업 효율화·노동력 절감·탄소배출 저감 등 추진


산·학·연·관 공동연구 필요

 




농업용 전기동력 농기계 개발과 보급확산을 위한 ‘4차산업혁명 시대, 전동(EV) - 자율주행(AV) 농기계 산업화 및 보급촉진 정책토론회’가 최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 제주을)이 주최하고, 농민신문사(사장 이상욱) 농업농촌연구센터와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가 주관했다.



오 의원은 개회사에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할 대안이 바로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도입”이라며 “토론회에서 의미 있는 대안이 도출되면 입법활동을 통해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환 위원장과 강덕재 농민신문사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토론회가 농촌에 꼭 필요한 전동·자율주행 농기계 개발·보급을 위한 공감대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에서 정선옥 충남대학교 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는 “4차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융복합해 농작업 효율화와 노동력 절감, 탄소배출 저감, 사용자 편의성 향상 등을 추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교수는 “미국·일본 등의 글로벌 농기계회사는 30년 이상 장기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해왔다”면서 “기술개발이 더딘 우리나라는 전동·자율주행 농기계의 산업화를 위해 산·학·연·관 컨소시엄 구성 및 다부처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종영 한양대학교 ICT융합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에는 유오종 농촌진흥청 첨단농자재육성팀장, 손찬 한국전력 전력연구원 수석연구원, 허정구 농협경제지주 농자재사업단장 등이 참여해 전동·자율주행 기술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목록

게시판 이전 및 다음 링크
다음
이전
담당부서 :
기술보급과
연락처 :
041-940-4762
최종수정일 :
2025-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