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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김치’ 지난해 원산지표시 위반 최다 글의 상세내용
제목 ‘배추김치’ 지난해 원산지표시 위반 최다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20-01-29 조회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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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농관원, 27만5000곳 조사 4000여곳 4722건 적발






지난해 원산지표시를 가장 많이 어긴 품목은 배추김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2019년 한해 동안 원산지표시 대상 업체 27만5000곳을 조사한 결과 4004곳에서 모두 4722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년에 견줘 위반업체는 87곳(2.2%), 적발건수는 208건(4.6%) 늘었다.



품목별로 배추김치가 1105건(23.4%)으로 최다였다. 974건(20.6%)이 적발된 돼지고기가 두번째로 많았고, 콩(523건, 11.1%)·쇠고기(516건, 10.9%)·닭고기(206건, 4.4%)·쌀(183건, 3.9%)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일반음식점이 2340건(58.4%)으로 위반이 가장 잦았고 식육판매업 364건(9.1%), 가공업체 272건(6.8%), 단체급식 132건(3.3%) 순으로 원산지표시를 지키지 않았다.



원산지표시 위반은 외국산을 국산으로 속인 ‘거짓표시’와 아예 표시하지 않은 ‘미표시’로 나뉘는데 거짓표시가 2396건(59.8%), 미표시가 1608건(40.2%)이었다. 거짓표시 유형으로는 중국산을 국산으로 둔갑시킨 것이 929건(33.1%)으로 가장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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