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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한육우 ‘사육마릿수’ 역대 최고 글의 상세내용
제목 1분기 한육우 ‘사육마릿수’ 역대 최고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20-04-24 조회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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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농민신문




통계청 가축동향조사 결과 돼지·산란계 등 일제히 증가


올 1분기 주요 가축 사육마릿수가 1년 전보다 모두 증가했다.



20일 통계청과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발표한 ‘2020년 1분기 가축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3월1일 기준 한육우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4%(10만3000마리) 늘어난 316만2000마리로 조사됐다. 이는 분기별 자료가 작성된 1983년 이래 1분기 중 가장 많은 수준이다.



한육우 사육마릿수 증가는 한우값 상승에 따라 농가들이 번식우 사육마릿수를 늘린 결과라는 게 통계청의 분석이다.



한우 수소(600㎏ 기준) 가격은 551만4000원(2018년 12월~2019년 2월), 558만6000원(2019년 9월~11월), 562만6000원(2019년 12월~2020년 2월)으로 꾸준히 상승했다. 같은 기간 암소 가격 역시 568만7000원, 571만3000원, 589만3000원으로 올랐다. 이에 따라 번식우 사육마릿수는 지난해 3월 174만마리에서 올 3월 180만9000마리로 늘었다.



또 돼지 사육마릿수는 1120만8000마리로 1년 전보다 0.1%(9000마리) 증가했다. 비육돈 사육마릿수가 316만마리에서 318만8000마리로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젖소 사육마릿수도 생산 증가에 따라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0.5%(2000마리) 늘어난 40만9000마리로 집계됐다.



산란계 사육마릿수는 달걀값 상승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3.9%(270만8000마리) 많은 7281만1000마리로 조사됐다. 달걀값(특란 10개 기준)은 802원(2018년 12월~2019년 2월)에서 1117원(2019년 12월~2020년 2월)으로 상승했다.



육계와 오리 사육마릿수도 지난해 동기보다 각각 2.9%(275만마리), 13%(94만5000마리) 늘어난 9635만마리, 818만7000마리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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