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농민신문

소비 ‘날개’ 도매값 최고 경신
한우고기값이 도매시장 개설 이래 사상 최고값을 기록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정식 수요가 증가한 데다 5월 가정의 달 성수기까지 더해져서다. 긴급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한우고기 소비가 활발해진 것도 가격에 긍적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우는 전주 대비 6% 감소한 9384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의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2만2804원으로 690원 상승했다. 1㎏당 경락값은 ▲1++A 등급은 722원 상승한 2만5747원 ▲1++B 등급은 789원 오른 2만4747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모두 815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경락값은 94원 하락한 1만672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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