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농민신문

가정식 수요 강세…최고가 경신 한우고기 경락값이 매주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정식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정부의 긴급재난지원금이 소비심리를 북돋고 있어서다. 특히 농협하나로마트와 동네 정육점의 소비가 늘어난 점이 가격 상승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우는 전주 대비 6% 감소한 8782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의 평균 경락값은 지육 1㎏당 2만3671원으로 867원 상승했다. 1㎏당 경락값은 ▲1++A 등급은 1395원 상승한 2만7142원 ▲1++B 등급은 1210원 오른 2만5957원이었다. 육우 거세우는 모두 722마리가 거래됐으며 1㎏당 경락값은 528원 상승한 1만1200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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