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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격한 기온변화 대비 농작물 피해 최소화 관리 당부 글의 상세내용
제목 급격한 기온변화 대비 농작물 피해 최소화 관리 당부
부서명 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21-10-19 조회 518
첨부  


□ 일 시




























그림입니다.</br>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12d45af1.bmp</br>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48pixel, 세로 46pixel



보 도 자 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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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포와 동시에 보도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배포일시



2021. 10. 15.(총 5쪽)



담당부서



재해대응과



담당과장



김정화 과장 (063-238-1040)



담 당 자



김쌍수 지도관


(063-238-1051)


박명일 주무관


(063-238-1052)













급격한 기온변화 대비 농작물 피해 최소화 관리 당부


- 가을 배추‧무 부직포 덮고 수확 전 과원은 저온 피해 예방 장치 가동 -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모레(17일) 낮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수확기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한 관리를 당부했다.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10.15.발표 기준) 16일부터 17일 사이 아침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내려가 춥고, 중부내륙과 남부산지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으로 전망했다.



  - 토요일인 16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고, 일요일인 17일 아침에는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인 곳이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가을배추·무) 수확기에 접어든 가을배추와 무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에 서둘러 수확하도록 하고, 수확이 어려울 경우 부직포, 비닐, 짚 등을 덮어 어는 피해가 없도록 대비한다.



 ○ 일반적으로 무는 0도 이하, 배추는 영하 8도 이하에서 어는 피해가 발생하지만 온도가 갑자기 낮아질 경우 영하 3도에서도 피해를 입을 수 있다.



〈배추에 부직포 덮은 모습 〉

                                             

                                                <언 피해 받은 무 절단면(오른쪽)>






(시설작물) 비닐하우스나 온실 등 시설 내 보온관리가 안 될 경우 저온피해가 우려됨으로 밤 동안 10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천창(하늘을 향해 개방된 창)과 측창(벽쪽에 낸 창)을 잘 닫아주고 반대로 낮에는 환기관리에 유의한다.





(과수) 사과는 어는점(영하 1.0도~영하 2.5도)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는 과실의 피해가 경미하나, 영하 7도~영하 10도에서는 단 몇 시간 만에 피해가 발생한다.



 ○ ‘후지’ 품종 사과를 재배할 경우, 착색향상을 위해 수확시기를 늦추는 것은 급격한 저온현상 발생 시 과실이 어는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수확을 너무 늦추지 말아야 한다.



 ○ 단감은 가을철 과실 성숙기 전후에 서리가 내리거나 저온(영하 2.1도)이 경과하면 어는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 따라서 연소자재를 활용하는 연소법, 방상팬을 활용한 송풍법 등으로 찬 공기가 과원 내 장시간 머물러 있는 것을 막아 저온피해를 예방한다.



 ○ 미리 수확한 과실 중 피해가 경미한 과실은 출하를 서두르고, 저장한 정상과실도 연하정도(단단한 정도)를 자주 점검한다.





□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김정화 과장은 “갑작스러운 기온하락으로 수확을 앞둔 노지채소와 과실의 품질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피해 최소화를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 드린다.”라고 말했다.











































【참고자료】가을철 저온피해 예방 농작물 안전관리 요령














이 보도자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나 취재는


농촌진흥청 재해대응과 박명일 주무관(☎ 063-238-1052)에게


연락 바랍니다.







<참고자료>



가을철 저온피해 예방 농작물 안전관리 요령











노지채소





【가을무·배추】



 ○ 수확기가 된 배추․무는 기온이 내려가기 전에 서둘러 수확



 ○ 동해를 받는 온도는 무는 0℃이하, 배추는 -8℃이하 정도이나 도가자기 낮아지면 –3℃정도에서도 피해를 입기 때문에 주의



 ○ 온피해가 발생되는 온도 이하로 내려갈 경우 부직포, 비닐, 짚 등을 리 준비하여 갑작스런 한파 내습시피복하거나, 수확하여 저장 실시



 ○ 동해를 받았을 때는 날씨가 회복되어 언 부분이 녹은 후 수확





<지역별 중점 관리기간>






















지  역



중점 관리기간



중 북 부



10월 중․하순~수확 종료시 까지



중    부



10월 하순~수확 종료시 까지



남    부



11월 상순~수확 종료시 까지





  * 지역별 구체적인 중점 관리기간은 해당 농업기술센터에서 판단하여 추진









과  수







【사 과】



 ○ 사과는 동결점(-1.0~-2.5℃)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는 과실의 피해가 경미하나, -7~-10℃에서는 몇 시간 만에 심각한 장해가 발생



 ○ ‘후지’ 사과의 착색향상을 위한 수확기 지연은 급격한 저온에 의해 과실이 어는 피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수확이 너무 늦지 않도록 관리



【단 감】



 ○ 가을철 성숙기 전후에 서리가 내리거나 저온(-2.1℃)이 경과하면 단감 과수원에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음



 ○ 피해 우려가 있을 경우 연소법, 송풍법 등으로 찬공기가 과원내 장시간 정체되는 것을 막아 저온피해 경감



 ○ 조기 수확한 과실 중 피해가 경미한 과실은 조기 출하하고, 저장한 정상과실도 연화정도를 자주 점검











시설작물





 ○ 지역에 알맞은 작목재배 및 에너지 절감형 안전 작기 선택



 ○ 하우스 보온 및 가온장비 보강 및 작물별 적정온도 유지관리



 ○ 강한 바람에 대비해서 비닐하우스 고정 끈을 튼튼히 매주고,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환기창과 출입문을 닫아줌



 ○ 비닐이 손상된 부위는 신속하게 보수하여 바람피해 예방은 물론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관리



 ○ 작물별로 적온관리를 하되, 야간 최저온도를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 유지되도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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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