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기계와 비료·종자 등 농자재산업에 향후 4년간 보조 1조9,000억원, 융자 3조8,000억원 등 5조7,000억원이 지원된다. 정부는 이러한 투자를 통해 2012년까지 농자재산업의 외형을 2007년보다 34% 확대하고 농자재 수출액도 같은 기간 8억달러에서 18억달러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최근 이러한 내용의 ‘농자재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했다.
김덕호 농식품부 농생명산업팀장은 “농자재산업을 적극 육성, ‘강한 농식품산업’을 뒷받침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