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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식품부 조직개편 윤곽 드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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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 | 등록일 | 2009-03-19 | 조회 | 2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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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조직개편 윤곽 드러나
45개과 39개로 축소… 녹색성장전략국·소비안전국 신설 정부의 대국대과제(大局大課制) 도입에 따라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고 있는 조직개편에 대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대국대과제는 정책·사업부서를 대상으로 과(課)의 인원을 평균 15명, 실·본부는 2개 이상의 국(局) 또는 관(官)·단(團), 국·관·단은 3개 이상의 과나 팀을 산하에 둬야 한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에서는 과장급을 중심으로 조만간 대규모 인사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16일 농식품부가 마련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대국대과제 도입으로 현재 45개에 이르는 과는 39개과로 6개과가 축소되고, 유통정책단에 소속된 3개팀(유통정책팀·채소특작팀·과수화훼팀)은 신설되는 식품정책관과 식량원예정책관으로 재배치된다. 특히 미래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녹색성장을 주도할 녹색성장전략국과 먹을거리의 안전업무를 전담할 소비안전국이 새롭게 신설된다. 녹색성장전략국에는 미래전략총괄과와 과학기술정책과, 4대강·새만금과가 새로 들어선다. 소비안전국에는 식품위생과와 수출입검사과가 신설됐다. 또 정책총괄국에 들어서는 금융정책과는 기존의 협동조합과와 농업금융과가 합쳐질 전망이다. 아울러 제2차관 소속이었던 식품정책실이 제1차관으로 옮기고, 농촌정책국과 국제협력국이 제2차관 관할로 넘어간다. 농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행정안전부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오영채 기자 karisma@nongmin.com <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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