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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년 쌀 면적당 생산비 3.7% 증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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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3-26 | 조회 | 26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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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쌀 면적당 생산비 3.7% 증가
(*이미지를 저장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단위면적당 쌀 생산비가 1년 전보다 3.7%나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표 참조〉 23일 통계청의 ‘2008년산 논벼(쌀) 생산비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a당 쌀 생산비는 62만9,677원으로 2007년의 60만7,354원에 견줘 3.7% 늘었다. 이는 비료비와 위탁영농비가 1년 새 각각 26%와 17.8% 올랐기 때문이란 게 통계청의 설명이다. 다만 쌀 80㎏ 한가마당 생산비는 9만4,215원으로 1년 전의 10만1,491원보다 7.2% 감소했다. 지난해 대풍으로 수확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단위면적당 생산량이 생산비 상승률을 앞선 것이다. 지난해 10a당 쌀 생산량은 520㎏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10a당 농가소득(총수입에서 경영비를 뺀 금액)은 2007년 48만9,948원보다 27.3% 늘어난 62만3,742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추곡수매제 폐지 이후 쌀 직불금을 포함한 농가소득은 10a를 기준으로 ▲2005년 70만1,607원 ▲2006년 65만8,443원 ▲2007년 58만9,880원 ▲2008년 69만3,742원 등 4년 연속 2004년의 76만5,683원을 밑돌고 있다. 김상영 기자 supply@nongmin.com <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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