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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블루베리 면적 최근 3년새 갑절씩 늘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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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4-20 | 조회 | 2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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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면적 최근 3년새 갑절씩 늘어
원예특작과학원, 전북 86㏊로 가장 많아 블루베리 재배 면적이 300㏊를 돌파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전국 도농업기술원 자료를 바탕으로 블루베리 재배 실태를 조사한 결과 올 2월 현재 재배 면적이 313㏊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2007년 112㏊에서 지난해 216㏊로 갑절 이상 증가한 지 1년 만에 300㏊를 넘은 것이다. 면적은 전국에 고루 분포돼 있는데 전북이 86㏊(27.5%)로 가장 넓었다. 이어 경북 50㏊, 경남 41㏊, 경기 35㏊, 충남 32㏊, 충북 30㏊ 순이었다. 또 전국 90개 시·군에서 블루베리가 재배되고 있으며 61곳은 재배 면적이 1㏊를 넘었다. 아울러 31개 시·군은 보조지원 사업을 통해 묘목이나 자재를 지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배 농가는 모두 833농가에 달해 한농가당 0.38㏊(약 1,140평)꼴로 블루베리를 심은 것으로 파악됐다. 류명상 원예특작과학원 과수과 포도연구센터장은 “현재 식재된 묘목이 아직 성목이 아닌 과원이 많기 때문에 올 생산량은 313t(생과 기준) 정도로 추정되지만 몇년 안에 몇배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소영 기자 <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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