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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업인 피부 와닿는 실질적 사업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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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4-22 | 조회 | 20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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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피부 와닿는 실질적 사업 선정
●농업인 실익 지원 100대과제 어떤 내용 담았나 농협이 선정한 ‘농업인 실익 지원 100대 과제’는 농업인 실익 제고 사업 자금 1조2,000억원 지원, 산지 유통 혁신 112 운동, 바이오 디젤용 유채 생산 시범 사업 등 작지만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사업 및 아이디어로 구성돼 있다. 농협이 선정한 농업인 실익 지원 100대 과제는 ▲농업인 실익 제고 및 산지 유통 사업 17개 ▲농식품 가공 사업 및 수출 활성화 15개 ▲농산물 마케팅 역량 강화 16개 ▲양곡 사업 내실화 및 쌀 판매 확대 11개 ▲농업 생산비 경감 지원 16개 ▲물류 효율화 16개 ▲인삼 사업 경쟁력 강화 9개 등이다. 먼저 농업인 실익 제고 및 산지 유통 사업 주도를 위해 그동안 회원조합의 경영 보조 성격을 띤 자금 지원을 축소해 마련한 1조2,000억원을 농산물 생산 및 출하자금 등 농업 자금 융자와 공동선별비 및 운송비 등을 농가에 직접 지원하게 된다. 또 산지 기초생산자 조직인 작목반을 회원제 공동출하조직인 공선출하회를 육성해 농협의 산지 장악력을 높여나가기 위한 1조합 1품목 공선출하회를 육성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2년 이내에 지난해 말 125개 조합에 260개인 공선출하회를 내년까지 911개 조합에 1,200개 조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1시·군 1연합사업단을 2년 이내에 육성하고, 조합공동사업법인을 2013년까지 140개로 확대해 시·군 단위 경제사업 주체로 육성하는 동시에 바이오디젤 유채 생산 시범 사업을 24개 조합에서 실시하는 등 저탄소 녹색 성장 시범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농산물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농가 실익확대를 위해 내년부터 민간자본이 참여한 농산물 전문판매 가맹점 사업을 시작하고, 농산물 중간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경기 안성에 대규모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하기로 했다. 농식품 가공 사업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11개 전 조합 김치 공장에 대한 해썹(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 등 시설 현대화를 추진하고, 뉴질랜드의 제스프리나 미국의 썬키스트와 같은 수출 선도 조직 육성을 통한 농산물 수출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양곡 사업 내실화를 위해 20㏊ 이상의 들녘 규모 단위로 쌀 생산 농가 조직체를 육성하고, 2008년산 쌀을 9월까지 판매해 재고를 없앤다는 ‘팔구제로 운동’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농가 농업 생산비 절감을 위해 올해 농약 살포용 무인 헬리콥터 68대를 신규로 지원하는 등 2013년까지 모두 500대의 무인 헬리콥터를 지원한다. 또 중고 농기계 매입을 통한 농가 부채 경감 및 농작업 대행을 확대하는 등 농기계은행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형수 기자 hshan@nongmin.com <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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