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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복분자딸기 출하 ‘눈앞’…청양군, 4.2㏊ 재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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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5-08 | 조회 | 22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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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딸기 출하 ‘눈앞’…청양군, 4.2㏊ 재배
충남 청양군(군수 김시환)이 지역 농업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육성해온 복분자딸기가 올해부터 본격 출하될 전망이다. 군농업기술센터는 2005년 고추 역병이 심한 포장을 대상으로 고추 대체작목으로 복분자딸기를 선정하고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과 재배협약을 체결, 포트묘를 생산해 2006년부터 농가에 무상으로 보급해왔다. 그동안 24농가에 8,000여본을 보급, 현재 4.2㏊ 규모로 재배되고 있으며 생육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복분자딸기는 우리나라 산에서 자라는 토종으로 산림과학원이 선발·보급해 현재 전남 곡성·광양, 전북 순창 등지에서 재배되고 있다. 군농업기술센터의 한 관계자는 “청양지역은 밤낮의 일교차가 다른 지역보다 크고 깨끗한 공기와 토양의 부식질이 풍부해 복분자딸기 재배에 알맞고 노동력도 적게 들어 농가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041-940-2551. 청양=서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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