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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늘 가격 폭락 … 2008년산 정부 수매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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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09-05-20 | 조회 | 2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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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가격 폭락 … 2008년산 정부 수매를”
한국마늘생산자협 농협 조합장 7명 농식품부에 요청 마늘 생산자단체들이 최근 마늘 가격 폭락과 관련해 정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한국마늘생산자협의회 소속 농협 조합장 7명은 지난 15일 농림수산식품부를 방문하고, 재고량 과다로 값이 폭락하고 있는 마늘 가격 안정을 위해 2008년산 마늘에 대한 정부 수매를 공식 요청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해 마늘 생산량은 37만5,000t으로 전년도에 비해 2만8,000t(8%)이 증가, 현재 2008년산 마늘 재고량이 전국적으로 9,000t이 남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들어 햇마늘 출하가 시작되면서 최근 산지의 저장마늘 거래가격은 1㎏ 기준으로 지난해 도매가격 2,025원보다 크게 낮은 1,300원 선으로 폭락했다. 협의회 관계자들은 또 지난해 마늘 의무수입물량 3,000t을 aT(에이티·농수산물유통공사)가 보관중인 것과 관련, 이 물량의 시장 방출을 2009년산 수확기 이후로 늦춰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관련 농식품부측은 “농가 및 산지 유통조직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2008년산 마늘의 일정부분을 시장에서 격리시키고, 수입 마늘의 방출시기를 늦추는 방안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재희 기자 <출처: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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