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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사료값 평균 6.4% 내려 글의 상세내용
제목 농협사료, 사료값 평균 6.4% 내려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09-08-11 조회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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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사료, 사료값 평균 6.4% 내려


 








7일부터 … 올들어 네번째



농협사료가 7일을 기해 배합사료 판매가격을 1㎏당 최고 33원, 평균 6.4% 인하했다.



축종별 세부 내역을 보면 비육용이 1㎏당 33원(7.84%) 내린 것을 비롯해 낙농용은 30원(6.5%), 양돈용은 10원(1.9%), 산란계용은 8원(1.8%), 기타 사료는 27원(4.17%) 인하했다.



농협사료의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올해 들어서만 네번째로, 양축농가의 경영 안정에 상당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지난 2월 사료업계에선 가장 먼저 1㎏당 평균 25원 인하한 농협사료는 4월(1㎏당 15.2원)과 5월(1㎏당 25원)에도 선도적으로 값을 내렸다. 이에 따라 농협사료 가격(비육용 기준)은 이번 인하분까지 합하면 연초 대비 한포대(25㎏ 기준)당 2,500원가량 내린 셈이 된다.



이병하 농협사료 대표이사는 “농협사료의 가격 인하 조치로 올해 들어 지금까지 축산농가들은 사료 구매 비용이 1,328억원 절감한 셈이 된다”며 “농협사료는 양축농가 소득증대와 국내산 축산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구개발에 더욱 힘쓰고, 앞으로도 가격 인하 요인이 생기면 즉시 값을 내려 양축농가 경영 안정에 기여할 각오”라고 밝혔다.



김광동 기자 kimgd@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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