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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파프리카가 ‘최고’ 글의 상세내용
제목 겨울철 난방비 파프리카가 ‘최고’
부서명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등록일 2009-10-12 조회 1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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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난방비 파프리카가 ‘최고’
 








경남도농기원 “경영비 부담 커 시설지원때 우선해야”



경남도내 시설원예 작목 가운데 파프리카가 난방비용이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경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 최재혁 박사가 유류비 변동에 의한 시설원예작물의 경영비 증가와 소득감소율 등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파프리카는 10a(300평)에 평균 경영비가 2,340만원인데 그중 난방비(유류비)는 73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설고추와 가지는 1,050만원의 경영비 가운데 난방비는 330만원, 시설오이와 방울토마토는 870만~900만원의 경영비 가운데 260만~280만원의 난방비가 차지했다.



최박사는 “전체 경영비 가운데 유류비가 차지하는 비중을 백분율로 환산했을 땐 시설작목 모두가 비슷하지만 유류비를 절대금액으로 환산하면 파프리카가 가장 높다”며 “난방비에 대한 경영비 부담이 큰 만큼 난방시설 지원시 일반 농가보다 우선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진주=박종명 기자 jmpark@nongmin.com


 


출처 : 농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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