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업기술센터

한우는 보합세를, 육우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1월 마지막주(25~30일) 서울공판장에서는 지난주에 비해 2％ 감소한 하루 평균 469마리가 경락됐다. 한우 거세우는 2％ 감소한 하루 평균 330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A등급은 74원 하락한 2만897원 ▲1+A등급은 461원 상승한 1만9,382원 ▲1A등급은 485원 상승한 1만8,187원 ▲2A등급은 315원 상승한 1만6,769원을 기록했다. 한우암소 1B등급은 150원 하락한 1만7,901원을 기록했다.



육우거세우는 14％ 감소한 62마리가 경락돼 ▲1+B등급은 403원 상승한 1만4,708원 ▲1B등급은 396원 상승한 1만3,915원 ▲2B등급은 421원 상승한 1만2,130원 ▲3B등급은 515원 상승한 9,927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소값은 큰폭의 상승이나 하락 없이 안정된 보합세 속에서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욱〈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출처 : 농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