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째주(1~6일) 서울공판장에서는 지난주에 비해 한우 거세우는 8% 감소한 하루 평균 304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A등급은 346원 상승한 2만1,243원 ▲1+A등급은 359원 상승한 1만9,741원을 기록했다. 경기불황과 구제역의 여파로 설 대목 경기가 예년만은 못하지만 높은 한우 선호도가 확실한 가격지지 역할을 하고 있다.
육우 거세우는 66% 증가한 103마리가 경락돼 ▲1+B등급은 121원 상승한 1만4,829원 ▲1B등급은 214원 상승한 1만4,129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