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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서울 전통시장서 농협 축산물 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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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명 | 청양군농업기술센터 | 등록일 | 2010-02-18 | 조회 | 10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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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시내 전통 시장에서도 농협에서 공급하는 ‘안심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와 농협중앙회, 서울상인연합회는 10일 서울시청에서 전통 시장의 복잡한 축산물 유통 체계를 개선하고 우수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우수축산물 공급 시스템 구축사업’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이은신 서울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해 남성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 등 서울시와 농협, 서울상인연합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농협이 생산한 안전하고 우수한 우리 축산물이 전통 시장을 통해 시민에게 공급돼 전통 시장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농협은 소비자에게 보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한 안심축산물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소비자가 언제 어디서든지 안심하고 우리 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신 서울상인연합회장은 “농협의 신뢰도로 보증을 하고 서울시가 지원한다면 전통 시장은 이미지 개선을 통해 활력을 되찾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올 상반기에 서울시내 10곳의 전통 시장에 농협의 안심축산물을 판매하는 ‘축산물 전문점’ 10곳을 시범적으로 운영키로 했다. 한편 농협은 사료부터 도축·가공·유통에 이르는 전 단계에 엄격한 위생 기준을 적용하고, 유전자(DNA) 검사, 항생제잔류물질 검사 등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농협 안심한우〉 등을 전통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한형수·김광동 기자 출처 :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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