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육마릿수 증가 영향으로 출하량은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경기 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하지만 쇠고기의 주된 수요처인 식당 소비가 크게 감소하고 있음에도 하락폭이 적은 이유는 쇠고기 이력추적제의 위력이라고 볼 수 있다. 한우 거세우는 7% 증가한 하루 평균 1,404마리가 경락된 가운데 ▲1++A등급은 719원 하락한 2만867원 ▲1+A등급은 173원 하락한 1만8,859원을 기록했다. 육우 거세우는 39% 증가한 하루 평균 50마리가 경락 ▲1B등급은 74원 하락한 1만4,078원을 기록했다. 당분간 소값은 약보합세에 머물겠다. 김욱〈농협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 | 출처 : 농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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